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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9-2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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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한탄강래프팅연합회,상반기 총회
작성자
김미영 기자
등록일
2012-03-13
조회
37243
0

한탄강 천혜의 자연절경과 래프팅 구간 곳곳에 급류 및 여울 형성이 잘 돼 있어 최고의 스릴과 동시에 주상절리,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감상할 수 있어 국내최고의 래프팅의 명소로 철원한탄강은 전국의 래프팅동호인들의 선호도 1위를 보이고 있다.

 

 

13일 철원한탄강래프팅연합회(회장 엄기윤)는 순담계곡 한솔레포츠 세미나실에서 2012년 상반기 정기총회를 열고 철원지역45개 래프팅업체를 대상으로 수상레져 스포츠현황, 사고사례분석, 래프팅시설 및 안전장비의 등록기준 적합여부, 안전조치준수사항 등에 대한 사업주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탄강을 끼고 45개 업체가 밀집돼 있는 철원한탄강 일대 래프팅업체들은 승일교에서 순담계곡을 거쳐 군탄교(약 9km)까지를 활용해 3가지 래프팅코스를 활용해 매년 50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래프팅이용을 위해 철원을 찾아와 레져스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엄기윤 철원한탄강연합회장은 “래프팅 이용객들이 기업연수를 하기위해 철원을 찾는 분들도 많지만 아이들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라면서, “손님맞이 준비에 앞서 한해에도 안정성에 최대한 노력을 기울여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회원사 대표님들이 각별히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철원군한탄강연합회는 이날 오후 6시 순담계곡 한솔레포츠 세미나실에서 제3대 김장은 회장 이임식과 제4대 엄기윤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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