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계속되고 있는 찜통더위와 일상의 모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낼 대한민국 대표 가족축제 ‘제4회 철원화강 다슬기축제’가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철원 화강(남대천) 쉬리공원 일원에서 내일 개막된다.
 







▲"2009년 다슬기축제" 철원인터넷뉴스 자료화면
  

철원화강다슬기축제 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의 카피를 ‘마음에 꽂 이피는 화강으로의 가족여행’으로 정하고 청정화강 남대천물놀이 등 화강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내일(6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다채로운 체험 활동 및 전시회 등이 준비되어 있다.
 








▲"2009년 다슬기축제" 철원인터넷뉴스 자료화면

 
6일 오전 10시 대나무 물총만들기, 우리악기 체험, 깃발만들기, 고무보트체험 및 오후 5시부터 열리는 마칭퍼레이드, 군악대공연, 철원화강 제례와 새터민예술단과 연예인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화강다슬기축제를 시작한다.
 







▲"2009년 다슬기축제" 철원인터넷뉴스 자료화면

 
최근 알뜰 피서객들의 증가 추세와 서울에서 철원까지 1시간 30분 이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여건에 따라 다슬기축제장에는 개최이래(4회) 최고의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최고의 여름휴가인 철원다슬기축제장에서의 추억으로 남을 가족들의 행복한 모습을 담기위한 카메라 소지는 필수이다.
 








▲"2009년 다슬기축제" 철원인터넷뉴스 자료화면

 
이번 축제에서는 다슬기 잡기를 대표로 한 다슬기 관련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가족 및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온가족 얼음 버티기, 물풍선 투척, 수중자전거 및 고무보트 타기, 노래자랑, 다슬기 젓가락 옮기기, 꽃배타기, 도자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여름철 대표 피서지로서의 철원을 부각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09년 다슬기축제" 철원인터넷뉴스 자료화면

 
이밖에도 철원 오대쌀로 만든 쌀케익·쌀막걸리·쌀국수·쌀아이스크림과 철원청정 특산품인 오이·토마토·옥수수·축산물 그리고 토마토 고추장 등의 쉬리마을 주민들이 마련한 입이 즐겁고 몸에 좋은 다양한 먹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철원주민과 관광객들의 입맛을 현혹하고 발길을 멈추게 할 것으로 전망된다.
 
(교통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