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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6-0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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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혈관성 치매는 예방할 수 있다!

치매관리,성인병 시작되는 40대부터 관리하자.

기사입력 2012-02-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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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이 그렇듯 발병하여 치료하는 것보다는 그 병에 걸리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치매의 경우 특히 다른 질병과 달리 뇌세포가 한번 손상이 되면 재생이 되지 않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치매를 일으키는 원인 질환은 수없이 많다. 이를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하면 첫째 노인성 치매로 알려진 알츠하이머병, 둘째 혈관성 치매, 셋째 그 밖의 질환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치매에는 크게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있다. 알츠하이머병과 혈관성 치매가 차지하는 비율이 치매 전체의 80~90%이다. 알츠하이머병은 특별한 예방법이 없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발병률이 높아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일단 발병하게 되면 일상생활의 어려움과 심각한 지적 기능 상실을 가져오게 되어 치매증에 이르게 된다. 병의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진 바가 없지만 노화가 알츠하이머병의 가장 중요한 위험 인자로 추정되며, 젊은 나이에도 걸릴 수 있고 치매의 60%는 알츠하이머 때문에 생긴다.

 

또한, 혈관성 치매는 꾸준히 노력하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고 걸리더라도 초기에 발견하면 더 이상의 진행을 막을 수 있어 호전되기도 한다.

 

▲ 노인 무료건강검진 장면.


우리나라의 경우 이와 같은 혈관성 치매는 전체 치매 환자의 반을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혈관성 치매란 뇌혈관 질환이 누적되어 나타나는 치매를 말한다. 혈관 벽이 두꺼워져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차단되고 뇌세포가 죽게 된다.
 

이로 인해 혈관성 치매에 걸리게 되고,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거나 얼굴이 비뚤어지며 언어 장애 등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원인은 오랫동안 혈관 안쪽에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병, 비만 등과 같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다면 꾸준한 운동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관리하여야 한다.

 

 

김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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