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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9-16 17:26

  • 기획취재 > 인물대담

철원인터넷뉴스와 안승열 철원군의회 의장과의 대담

성실히 의원직을 실천해 나가겠다

기사입력 2009-04-0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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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인터넷뉴스는 지방자치선거를 1년 남짓 남겨둔 가운데 철원군민들에게 철원군의원들의 2008년 의정활동에 대한 성과와 2009년 계획에 대해 릴레이 대담을 통해 군민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첫번째로 안승열 군의원을 만났다. 안 의원은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의원의 최대 덕목으로 여기며 초심을 잃지 않는 자세로 성실히 의원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했다.

 

질문1】지난 2008년 안승열 군의원님의 의정활동과 지역 활동에 대한 성과를 소개하여 주십시오.

 

먼저 2008년은 새로운 정권의 출범과 함께 희망과 기대속에 출발을 했으나, 하반기에 시작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전 세계는 물론 우리나라도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으며, 앞으로도 상당기간 우리 서민들이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어려운 여건 하에서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제5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택해 주신 여섯 분 의원님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드리며, 그동안 저를 성원해 주신 모든 군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해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인식하여 저를 비롯한 철원군 의회 모든 의원님들이 합심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초점을 맞춰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침으로써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탄강댐 건설 취소소송이 서울행정법원에서 1심과 2심 모두 패소함으로써 한탄강댐 건설 백지화를 위해서 헌신해 온 지난 10여년간의 군민들의 노력이 수포로 돌아갈 위기에 있어 실로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질문2】2009년 의정활동방향과 계획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해마다 그렇듯이 올해도 저를 비롯하여 우리 철원군의회 모든 의원님들이 지혜와 역량을 모아 열린의회, 배우고 익히는 의회, 견제와 감시에 충실한 의회, 집행부와 동반자적 상생의 관계를 통해 주민들의 역점사업과 숙원사업이 조기에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군의회의 문턱을 낮춰 각계각층의 군민 의견이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의 월례간담회 개최, 지역현안사업 설명회 참석, 관내 언론 및 각급 사회단체 등과의 간담회 등을 통하여 군민들의 여론수렴을 정례화 할 계획입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선진의회 구현을 위해 회기 중 의원들의 활동모습을 군 홈페이지에 인터넷 생방송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라나는 지역 학생들에게 군의회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의원휴게실과
소회의실 등을 개방하여 군민들의 토론 및 세미나 장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주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한 가운데 보다 창조적이며 생산적인 모습으로 5만여 군민에게 희망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지방자치문화를 선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어려운 경제난과 한미FTA협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농축산업 관련 시책을 점검하고 감시할 것이며, 쌀시장 개방 여파로 판매가 둔화되고 있는 철원오대쌀의 판매촉진을 위해 집행부 및 관내 농협들과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유통구조의 개선 등 활로를 모색해 나가겠습니다.

 

이외에도 노인과 여성, 장애인 등의 사회복지증진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질 계획이며, 사회간접시설 확충, 철원플라즈마산업단지를 비롯한 유망중소기업 유치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확충에 힘을 쏟도록 하겠습니다.

 

【질문3】지금까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의원님께서 느낀 점이나 소감을 말씀해 주시고 특별히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알고 계시다시피 우리 철원군은 철원·동송권, 갈말권, 김화권 등 3개 권역별 소지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지금까지 지역 상호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발전이 이루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역대 지방선거 등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3개 소권역이 지역간의 이해와 화합보다는 분열과 갈등의 원인으로 작용된 사례도 있었다고 봅니다.

 

사실, 어느 지역이든 소지역주의는 있게 마련이며 소지역주의가 어떤 의미에서는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의 표현이라고 보지만 선거 등을 의식한 배타적인 지역주의는 우리 철원군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지역 상호간의 이해와 화합이 없는 지역발전은 생각할 수 없으며, 앞으로 우리 철원군이 한단계 더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지역을 구분하지 말고 군민 모두가 화합하고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질문4】2010년 차기 군의원 출마에 대한 생각과 군의원을 지낸 경험 을 살려 군의원이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차기 군의원 출마와 관련해서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어 출마에 대한 언급 자체가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까지 군의원직을 수행하면서 군의원이 역점을 두어야 할 사항이라면 저는 항상 주민의 입장에 서서 주민을 우선시하는 자세로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것이 군의원이 해야 할 역할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안승열 철원군의원은 철원중고 운영위원장, 철원중고 총동문회장, 철원체육회 이사, 철원군 번영회 부회장, 철원중고 체육 후원회장, 철원쌀 연구회 회원(현),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위원(현), 제4대 철원군의회 후반기 의장(현), 경원선복원 추진위원회 위원장(현), we start 철원민북마을 위원장(현) 등을 역임했다.

김미영기자 ()

댓글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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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탄리
    2009- 10- 02 삭제

    한탄강댐을 막지 못한 국회의원 사무실 지나갈때 보면 왜 저 사무실은 갈말에 있어 군민들 열 받게 하는지!!이렇게 무책임한 국회의원 보다 처음봤다~~무능한건지! 무책임한건지!양심도 없다

  • 이철민
    2009- 10- 02 삭제

    안승렬의원님이 한탄강댐 막지 못했더라면 국회의원 이용삼은 왜 탓하지 않고 군수는 탓하지 않나요??국회의원 뽑을땐 그런거 하라고 뽑았는데 하나도 일을 안하고 있으니!!군수는 도대체 말 한마디 못하고 있..

  • 웃긴
    2009- 09- 27 삭제

    의도적인 행사에 치중말고 진실로 열심 동내일 보슈^^

  • 박회영
    2009- 04- 09 삭제

    군의원들은 무슨일을 하는 지 잘몰랐는데... 이젠 우리가 대충은 알수있겠네요.

  • 서정희
    2009- 04- 09 삭제

    의원님들 대담이 한분한분 계속해서 실릴건가요?? 그럼 무슨일들을 했는지도 우리가 알수있겠네요!! 앞으로 기대할께요!!

  • 김종수
    2009- 04- 09 삭제

    의원님!!지금까지도 잘하고 계신데... 앞으로 더 열심히 철원을 위해 일하는 모습 보여주세요. 안승열의원님!! 화이팅!! 철원 화이팅!!

  • 철원군민
    2009- 04- 09 삭제

    군민의 한사람으로써 계획하는 일들이 실천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안승열의원 화이팅!!

  • 허중호
    2009- 04- 09 삭제

    앞으로 계획하는일들이 정말 실현가능할려는지~ 말대로 실천되기를 바래요.

  • 이소정
    2009- 04- 09 삭제

    안승열 의원님!!철원이 한탄강댐을 막지못한것은 정말 안타까운일이에요.. 그렇지만 의원님을 탓할수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