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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바다를 제대로 즐기고 싶으세요?

삼척시 장호어촌체험마을'가볼만한 곳' 선정

기사입력 2011-07-02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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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근덕면 장호마을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7월의 가볼 만한 곳’에 선정되어 화제다. 삼척시 장호마을은 한국관광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이색 여름 가족여행’이라는 테마로 실시한 7월의 가볼만한 곳에 선정된 6곳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 장호마을 해양레포츠

 

장호마을은 아름다운 항구와 기암절벽이 어우러진 빼어난 풍경으로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며 대표적인 어촌체험마을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해외의 휴양지에서나 즐기는 것이라 여겼던 스노클링은 물론, 투명카누 타고 바다생태 탐험하기, 래프팅보트를 타고 바다래프팅 즐기기, 래프팅 보트를 기차처럼 연결한 후 모터보트가 이끌고 다니는 바다기차 체험하기 등의 다양한 바다체험을 즐길 수 있다. 또 짜릿한 손맛을 누릴 수 있는 바다낚시와 어부의 하루를 체험하는 어업생활체험도 할 수 있다.

 

▲ 장호마을 해양레포츠

 

이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해양스포츠는 투명카누생태탐험으로 주변의 환상적인 풍경에 반함은 물론이고, 속이 훤히 보이는 맑은 바다풍경 위를 노 저어 미끄러지는 그 기분은 경험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삼척 장호 어촌체험마을은 강원도내 8개 어촌체험마을 중 동해안 1호 어촌체험마을로 2003년 조성되었으며, 2007년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어촌체험마을 선정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푸른바다를 따라 이어지는 기찻길을 달리며 해송 숲과 억새 군락지, 바다전망대, 레이저 쇼가 펼쳐지는 시원한 터널을 지나며 바다를 맘껏 누릴 수 있다.

 

장호리와 인접해 있는 근덕면 용화리와 궁촌리를 오가는 약 5.4㎞ 길이의 ‘해양레일바이크’ 또한 삼척의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원덕읍 갈남리에 위치한 해신당 공원..

 

해양레일바이크는 개장 1년도 안돼 관광객 4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현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11년 한국 관광의 별’ 선정에 문화관광시설 분야 최종 후보에 올라있을 만큼 전국 최고의 관광지로 손꼽히고 있다. 

 

이밖에도 인근의 볼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 곳이 ‘해신당 공원’이다. 원덕읍 갈남리에 자리한 이곳에는 다양한 남근조각상과 어촌민속전시관 관람과 더불어 해신당에 얽힌 이야기로 흥미를 끈다.

 

 

김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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