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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철원-여름 피서지 性 범죄를 예방하려면…

강원 철원경찰서 경무계 순경 정병배

기사입력 2018-07-30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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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경찰서
경무계 순경 정병배

올 여름은 유난히 무더운 날씨로 인하여 바다나 계곡, 그리고 워터파크 등 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가는 피서객들이 그 어느 때보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피서지에서는 각종 성()과 관련된 범죄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예방이나 피해발생에 대한 대책을 다시금 되새겨야 할 것이다.

성범죄는 대부분 남성에 의해 발생되기도 하지만 간혹 여성들에 의해 사진이 촬영되거나 촬영된 사진들이 유포되어 피해자들에게 되돌릴 수 없는 상처로 평생을 안고 살아갈 수 있어 더욱더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방법이나 대책만으로 피해를 줄일 수 있겠지만, 개개인의 안전한 의식수준도 예방에 한몫을 차지한다고 본다.

그래서 다시금 여름철 성범죄 예방법에 대하여 언급해 피해를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먼저 공중화장실이나 탈의실 등에 구멍이나 렌즈의 반짝임이 느껴진다면 몰카 확률이 높다.

둘째 불쾌한 성적 접촉이 있는 경우에는 강력하게 거부의 의사를 밝혀야한다.

셋째 피서지 숙박시설을 이용 시에는 문단속을 철저히 해야한다.

넷째 호의적으로 동승을 요구할 시 모르는 차량은 절대로 탑승해서는 안 된다.

다섯째 과도한 음주는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주의한다.

끝으로 범죄의 의심이 들거나 위험 발생 시 먼저 신속하게 112나 주위에 있는 여름파출소 경찰관에게 도움을 청하고 용의자를 특정할 수 있도록 기록하고 목격자를 확보해야 한다. (목격자를 찾습니다앱 등 활용)

이렇듯 범죄예방의 노력은 단순히 피서지에서의 성범죄를 막을 뿐만 아니라 2차 피해도 막을 수가 있고 나아가 다른 피해자가 발생될 것을 막을 수 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 예방해서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 모두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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