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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9-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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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DMZ·경원선이 1004를 만났어요

새로운 만남 「철원군⇔신안군」 자매결연 체결

기사입력 2021-06-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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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최북단 철원군과 내륙 최남단 전남 신안군이 생태자연과 바다, 경원선 복원과 DMZ 평황안보관광, 농특산물 교류 등을 통해 상생·번영·미래를 향한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나간다.
 

 

철원군(군수 이현종)30() 군청 상황실에서 100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사의 섬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과 상호협력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전남 신안군은 섬 없는 지자체에 명예 행정구역을 부여하는 시책을 추진하고 있어 자매결연 체결로 철원군도명예의 섬을 갖게 으며, 추후 철원군 홍보 상징물의 제막식을 신안군 명예행정구역 섬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철원군도 이날 신안군에 경원선 복원을 함께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평화열차 명예 승차권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두 자치단체간 자매결연 체결로 두 지자체는 지역문화·관광·농특산물 홍보· 행정시책 및 우수정책 공유 등의 분야에서 교류협력 사업들이 추진될 예정이다.

 

환경과 여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 다른 지자체들이 만나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특색이 있는 상생 발전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의 가장 끝 섬과 철원까지의 거리가 600km 정도로 최북단과 최남단의 어렵지만 소중한 만남을 가졌다철원은 육지중심의 생태, 신안은 바다중심의 생태 환경을 지닌 공통점이 있어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호 혁신적인 발전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데 대해 이현종 철원군수는 살아있는 생태계의 보고, 깨끗한 바다와 청정의 자연환경을 지닌 신안군과의 새로운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발전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먼 길을 마다않고 우리군을 찾아 주신 박우량 군수님과 의원님, 관계자들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사회·경제적 분위기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상황에서 최북·최남단의 양 지자체간 상생과 협력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는 모범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철원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국내외 자매결연 도시와 우호 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나가는 등 더 넓은 분야의 새로운 교류 영역 확대를 통한 상생발전의 토대를 다져나갈 방침으로 전해졌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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