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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군민평안·행복 기원 「태봉제례」 봉행

25일, 철원향교 명륜당‥천년 태봉의 이음

기사입력 2021-10-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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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지역 축제 태봉제가 3년째 열리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군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태봉제례25() 오전 철원향교 명륜당에서 봉행된다.
 

       ▲ 자료사진-2018년 소이산에서 열린 태봉제례
 

철원군민의 날을 기념해 군민의 화합과 향토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태봉제례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관내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향교 유림, 취재진 등 99명만 참여할 수 있다.

 

화려한 축제 대신 지역 서예가 송창남 작가의 기원 담은 군민기원 휘호를 만장형태의 퍼포먼스와 김현모 철원문화원장의 고천기원문 낭독, 비나리 공연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 자료사진-2018년 소이산에서 열린 태봉제례
 

코로나19의 종식과 침체된 지역의 분위기의 쇄신, 군민의 평안을 기원하고 전통문화의 저변 확대와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의미가 담긴 올 태봉제례는 소박하지만 또 다른 철원의 문화와 정서를 접할 수 있는 기회로 기대되고 있다.

 

이종훈 철원군 축제위원장은 지난 19년에는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20년과 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대표 축제 태봉제를 비롯해 각종 행사와 축제들이 취소되면서 지역 상경기 침체는 물론 주민들의 심신도 많이 피로해져가고 있다이 모든 어려움과 시련의 시대가 속히 종식되고 모든 철원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전했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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