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기좋은 마을을 이끌어 나가는 마을의 리더들이 1박 2일의 일정으로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근남면(면장 장미숙)은 13일(월)~14일(화)까지 마을 리더 20여명과 함께 (재)한국여성수련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해 마을리더를 중심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과 자치발전의 주체로 성장해 나가기 위한 맞춤형 교육을 펼친다.
리더들의 자질함양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워크숍에서는 ▲주민갈등조정방법 / 함께하는 주민자치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관리 ▲주민자치 우수사례 소개와 우수 주민자치 탐방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근남면 이장협의회 이영배 회장은 “지역사회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이해하고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