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雖死不敗 靑星鬪魂」 구국의 BLUE STAR 육군 6사단(사단장 김화종) 청성부대가 오는 8일(월)~12일(금)까지 4박 5일간 사단 전술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단은 확고한 결전태세 확립을 위해 국지도발ㆍ전면전 대비태세 완비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펼칠 예정이다.
철원·포천 일대에서 펼쳐지는 이번 전술훈련은 전차와 차량, 병력 등이 철원ㆍ포천 일대의 국도 및 지방도로에서 대규모로 이동할 예정이며 일부 구간에서는 교통 통제소가 운용될 예정이다.
부대 관계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강의 전투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훈련에 임하겠다”며 “훈련간 주민불편 사항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주민 불편 문의·접수 : ☎(031) 539-6145 / (031) 536-9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