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자녀와 함께, 연인과 함께, 그리고 온 가족과 함께 뛰놀면서 즐길 수 있는 풍성하고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재)철원문화재단은 오는 2일(금) 사문안 뚜루문화예술거리에서 호국보훈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 함께 뛰놀며 즐길 수 있는 호국의 달 6월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 「다 함께 차차차」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역의 주민들이 지역 문화예술행상의 주인으로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커피박 활용 그림그리기, 전통놀이 체험, 수리취떡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버블 스트릿, 초크아트, 미니게임, 싱어송라이터 문희원, 퓨전국악 소유, 밴드 파이커, 철원 지역 고고장구 동아리‘두빛예술단’, 철원 지역 밴드 ‘브랜뉴’ 공연 등 신명나는 놀이판을 열어 문화향유 갈증을 느끼는 주민들에게 청량제를 선물해 줄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안은 철원문화재단 홈페이지(cwgfestival.com)와 철원문화재단 운영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 5월부터 매월 첫째 주 금요일을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프로그램은 공예 프로그램, 전문 버스킹 가수 공연, 지역 예술 단체 공연, 아나바다 장터, 바닥아트, 미니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주민과 기관들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거리 행사를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