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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7-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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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철원-농기센터, 영농 기상자료 공개 눈길

지역 기후 특성 분석 풍년 기원

기사입력 2026-05-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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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희종)가 관내 농업인들을 위한 영농 기상자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랭기후와 더불어 큰 일교차로 인해 좌우되는 농업의 여건을 세밀하게 분석해 파종과 정식, 병충해 발생, 토양 수분관리 등 영농활동 중 고려해야 할 사안들까지 지역의 기후 특성을 분석해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센터는 한반도 중심 철원의 지리적 특성상 겨울철 한파와 봄철 저온, 강수 편차는 작물 생육과 파종·정식 시기, 병해충 발생, 토양수분 관리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농사를 지을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사항으로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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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가 분석한 올해
1분기 관내 기상자료를 보면, 1월 평균기온은 7, 2월은 0.3, 3월은 5.4로 전년도에 비해 1월과 2월은 약 3높았고, 3월도 0.3가량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어 4월 평균기온은 12.8, 518일 기준 평균기온은 16.4, 전년도보다 약 2.1이상 높은 수준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작물 생육이 평년보다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크지만, 따뜻한 겨울로 인해 잡초 발생과 병해충 월동 생존이 늘어날 수 있어 예찰 및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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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강수량은 47.3mm로 작년 4월의 128.1mm에 비해 크게 적어 비교적 건조한편이었고 518일 기준 강수량은 33.6mm로 작년 같은 기간 78.3mm와 비교해 건조한 상황이다.

 

특히 건조한 조건에서는 곰팡이성 병해는 다소 줄어들 수 있으나, 응애와 진딧물 같은 건조 선호 해충은 증가할 수 있어 농가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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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강수량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6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7월은 평년보다 대체로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기상이변 등으로 올해도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으로 영농에도 많은 불편과 어려움이 동반될 것으로 보인다이에 대비한 배수와 관수, 병해충 예찰, 토양수분 관리를 세심하게 챙겨, 안전하게 풍년 농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섭 기자 (cjs853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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